매일신문

[포토에세이] 박경대의 동물 세계-어느 여름밤

* 어느 여름밤 *

여름 한철 10여 일간의 삶과 종족 번식을 위하여 5년 이상을 땅속에서 지낸 매미가 우화를 하고 있다.

비가 온 날 밤이면 땅속에서 많이 올라오는데 앞발로 나뭇가지에 고정을 하고 우화하는 모습이 신비스럽다.

완전히 우화를 하는 데는 약 20분이 걸린다.

-두류공원에서 촬영

pkd1956@naver.com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