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초교생 대상 여름국악캠프

23일까지 안동교육문화예술체험센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3일까지 안동교육문화예술체험센터에서 안동지역 초교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여름 국악캠프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촉진하고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여가활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자매도시 청소년들에게 방학을 이용해 가야금'소금'타악 등과 국악의 선율을 가르쳐주는 여름캠프를 운영해 국악계 인재양성과 저변확대를 도모하여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

KB국민은행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국악캠프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청소년들에게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안동'엄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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