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일 강변축구장에서 열린 대구시생활체육회 주최 '제11회 클럽대항 청소년생활체육대회' 축구 경기에서 월서중의 '월서축구사랑'과 '정동고'가 중등부와 고등부에서 우승했다. 우선재(월서중)와 서동현(정동고)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야외농구장에서 진행된 농구 경기에서는 도원중의 '시너지'와 클럽팀인 '처음이에요'가 중등부와 고등부에서 우승했다. 정수환(도원중)과 김기연(영진고)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농구 자유투 부문에선 '와일드캐츠'의 김명준과 '웨스트'(WEST)의 하재윤이 각각 중등부, 고등부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축구, 농구 등 2개 종목에 125개 팀, 1천640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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