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덕화중 전국아마복싱선수권 단체전 3위

덕화중 복싱 선수단. 덕화중 제공
덕화중 복싱 선수단. 덕화중 제공

대구 덕화중 이동훈과 김동현이 제60회 전국 중·고·대학 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동훈은 2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중등부 42㎏급 결승에서 송하늘(대전 동산중)을 판정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김동현은 80㎏급 결승에서 양현석(홍성중)에게 2회 RSC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덕화중 김우진은 52㎏급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덕화중은 금 2, 은메달 1개를 획득해 대전 동산중과 동인천중에 이어 단체 3위를 차지했다.

최두성기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