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 발대식이 지난 29일 오전 경상북도청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봉사단 30여명과 봉사단 가족 70여명, 새마을아카데미와 새마을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발대식을 가진 봉사단은 새마을운동 보급을 위해 오는 8월 5일, 12일, 17일 각각 르완다,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등으로 1년간 파견된다.
봉사단원 중에는 육군 중대장 출신, 기업 CEO, 해외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한 61세 여성과 대학생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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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에 파견되는 봉사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훈련원에서 봉사자로서의 일반소양과 아프리카 문화, 현지어 등 기본교육과 경운대학교 새마을아카데미에서 새마을 전문교육 과정을 모두 마쳤다.
글·영상취재 장성혁기자 jsh052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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