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슈퍼마켓 소상공인, 서비스 능력 키운다

[매일신문 매일창업센터] 중기청 슈퍼대학 교육 실시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진흥원(원장 홍용웅)이 주관하는 슈퍼대학과 혁신리테일러 교육이 지난달 28일부터 경북 문경 등지에서 시작되었다.

대구에서는 매일신문사 매일창업센터 등이 슈퍼대학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8월17일부터 29일까지 총 24시간 교육을 실시한다.

슈퍼마켓 점주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슈퍼대학은 대형마트와 SSM의 상권 확대에 따른 경영환경변화에 슈퍼마켓 점주들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교육 과정.

슈퍼마켓 점주의 영업능력·서비스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슈퍼대학은 슈퍼마켓의 점주 및 종사자 그리고 예비창업자(슈퍼마켓)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매일신문사 매일창업센터에서 교육을 시행한다.

광주소상공인지원센터, 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체인사업협동조합 등이 진행하는 혁신리테일러 과정은 슈퍼마켓 점주를 대상으로 한 심화교육과정으로 슈퍼마켓의 리더그룹이 될 수 있는 점주 240명을 선발하여 리더십교육, 분임토의 및 해외연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슈퍼대학 교육에는 매일신문사 매일창업센터 외에 슈퍼마켓협동조합 등도 선정되었다.

교육에 동참하고 싶은 슈퍼마켓 점주들은 매일신문사 매일창업센터(053-255-5001)로 의사를 밝히면 된다. 선정대상자는 선착순 25명씩, 2개 과정.

교육 장소는 매일신문사(17일 오후 2-5시, 21일 오후 2-5시, 24일 오후 2시-5시, 28일 오전9시-29일 낮12시 수료식). 완전무료. 최미화 기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