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상민이 데뷔 22년만에 자신의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Y STAR '스타뉴스'에 출연한 박상민은 "내 집이 50만평인데 국가에서 관리까지 해줘서 너무 좋다"며 너스레를 떨며 집 소개를 시작했다. 박씨는 "집 공개는 데뷔 후 처음이다. 이혼 후 집을 공개하고 인터뷰 할 기분도 아니였다"며 힘들었던 시간들을 고백했다.
해외 부동산에 투자해 1천억원 대의 돈을 벌었다는 소문에 대해 박상민은 "사실이 아니다"며 "선배가 인도네시아에서 풀 빌라 사업 중인데 소액을 투자해 지분을 받은 것이다"고 진실을 밝혔다.
박상민은 "자신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부모님은 얼마나 상처가 크셨을지 생각했다"며 "돈을 얻은 대신 사람을 잃는다는게 이런 것이구나 생각했다"며 고생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50만여평의 대저택에 살고 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상민의 집을 찾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낸 것 같아 다행이다" "좋은 연기 앞으로도 이어가달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박상민을 응원 하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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