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DGB갤러리 김성진·김철윤 '두 젊은이전'

아트지앤지는 김성진·김철윤의 '두 젊은이전'을 13일까지 DGB갤러리에서 연다.

아트지앤지 기획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 김성진은 해송도 작품을 선보인다. 바다와 소나무의 풍경이 자연스럽게 와닿는다. 김철윤은 마음 속 자유의 상징인 야생의 동물을 모티브로 한 몽환적 작품을 발표한다. 시계, 꽃, 얼룩말, 고래 등 현실의 메마른 감성과 반대되는 야생동물을 통해 작가가 갈망하는 세계를 그려나간다. 053)740-2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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