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신용보증재단, '동촌지점' 개점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추교원)은 25일 동구 입석네거리 인근에 '동촌지점'을 개점했다.

대구신용보증재단의 5번째 영업점인 동촌지점은 신천동을 제외한 동구의 소기업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보증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시아폴리스와 신서혁신도시에 입주할 사업자들을 위해 입주 및 창업자금 보증 지원을 중점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추교원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동촌지점 개설로 동구지역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이날 축하화환 대신 받은 '사랑의 쌀' 63포대를 동구청에 전달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