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현대미술가협회가 주최하는 기획전 '비욘드(Beyond) 6171'전이 18일까지 대안공간 스페이스 가창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대구 현대미술의 3세대 작가들인 40대가 주축이 된 전시다. 8일까지 열리는 1부 전시에는 권기철, 류재민, 윤종주, 허양구, 허지안 등이 참가하며 11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2부 전시에는 강석원, 김재경, 윤인한, 임현숙, 정성태 등이 참가한다. 이번 전시는 대구현대미술의 발전적 변화를 모색하는 전시로, 1970년대 이후 동시대 미술의 다양성과 작가 개개인의 개성 있는 표현을 감상할 수 있다. 053)422-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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