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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장회展…6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엄태조 작
엄태조 작

대한민국 명장회 대경지회전이 6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명장회는 국가로부터 '명장' 칭호를 받은 최고의 장인들 모임으로, 대구경북지역에는 198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0여 명이 명장으로 선정됐다. 이번 작품전에는 최환갑 목제수장 명장, 배용석 도자기 명장, 엄태조 목공예 명장, 천한봉 도자기 명장, 윤만걸 석공예 명장, 권수경 목공예 명장, 이희영 시계수리 명장, 최원희 이용(가발) 명장, 김태식 양복 명장, 이순용 귀금속가공 명장, 김복연 한복 명장, 박종병 석공예 명장, 김완배 목공예 명장, 김영찬 석공예 명장, 임호순 미용 명장, 박정열 귀금속가공 명장 등 회원 16명과 대한민국 최고의 창호 제작자인 이종한 창호장이 참여한다. 053)420-8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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