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카드 '강추(秋)! 페스티벌'
KB카드는 추석을 맞아 현금 캐시백과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강추(秋)! 페스티벌'을 마련한다. 이달 한 달간 KB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고 국민은행 홈페이지와 ARS(1599-6660)를 통해 승인번호를 응모하면 즉석 추첨으로 2만 명에게 결제금액의 10~100% 현금 캐시백 또는 포인트리 최고 1만 점을 적립해준다. 또 행사에 응모한 뒤 이달 22일까지 대형마트와 농수축협직판장, 인터넷쇼핑몰, 홈쇼핑에서 KB카드로 100만원 이상 이용하면 최고 15만원까지 현금을 캐시백해준다. 이와 함께 이달 말까지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KB카드로 2개월이나 3개월 할부를 이용할 때 할부수수료를 전액 면제해준다.
※여유자금 운용 'W-Star정기예금' 판매
산업은행은 여유자금을 운용하며 재투자할 수 있는 자산관리형 상품 'W-Star정기예금'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예금 가입 후 고객 선택에 따라 원금을 균등 또는 차등, 종합주가지수 연계방식 등으로 연금으로 받거나 월이자 지급방식으로 이자를 받도록 설계됐다. 또 수령액을 자동이체서비스를 통해 적금, 펀드 등 적립식상품에 재투자해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적립식 펀드와 연계할 경우 주가지수 변동에 따라 적립금이 자동으로 조정돼 투자된다. 가입 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300만원 이상씩 가입할 수 있다. 또 1~5년 이내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자는 가입 기간에 따라 장기우대이율을 최대 0.4%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전통시장 사용 '온누리상품권' 판매
기업은행은 5일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권은 5천원권과 1만원권 2종으로 개인과 기업 고객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개인은 판매금액의 3%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월 한도는 300만원이다. 기업 고객은 별도의 할인 혜택이나 한도 제한은 없다. 온누리상품권은 재래시장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지난해 7월 전국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판매하던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통합한 것이다.
※주택화재 등 보장 '가가호호 종합보험' 판매
한화손해보험은 주택 화재, 도난 사고, 배상책임손해 등 일상 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고와 함께 신체 상해를 보장해 주는 '가가호호 종합보험'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화재·붕괴·침강 등 사고 발생 시 보험 가입 한도에 따라 실손 보상을 해주는 점이 특징이다. 신체 상해 특약이 포함된 대표 플랜에 가입하면, 월 5만~10만원 수준의 보험료로 사고 위험에서 신체 위험까지를 보장받는다. 보험 가입자가 일반상해로 사망하거나 80% 이상의 후유장해가 발생해 주택자금 상환이 어려워질 경우 3년 동안 가입금액 해당액을 매년 1회씩 지급한다. 또 잠금장치 교체비용과 상수도 누수 손해위로금도 지급된다.
※현대·기아 신차 할부 기준금리 소폭 인하
현대캐피탈은 이번 달부터 현대·기아차에 대한 신차 할부 기준금리를 소폭 인하했다. 신차 할부 기준금리는 36개월 할부 기준으로 기존의 8.75%에서 7.95%로 0.8% 포인트 낮아졌다. 가령 2천만원의 신차를 할부로 구매하면 27만원의 이자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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