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양부모協 위탁가정가족대회

(사)한국수양부모협회(회장 박영숙)는 11, 12일 한국과 일본의 위탁가족 300여 명과 함께 우리역사가 살아 숨쉬는 천년고도인 경주에서 '2010년 위탁가정가족대회-엄마'아빠와 함께하는 1박 2일, 경주여행편'을 갖는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매년 열리는 위탁가정가족대회는 한국의 위탁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유일한 행사로, 올해는 일본의 위탁가족 10가정을 초청한 가운데 한'일 위탁가정 활동에 대한 국제워크숍도 병행된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에 장한부모상, 형제자매상과 더불어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위탁아동 양육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경산'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