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농산무역㈜은 대구 동구 중대동에 '팔공송이시장'을 개장했다. 도·소매상 5개 상사가 협력해 만든 것. 파계사 입구에 위치한 송이시장은 그간 영세한 소매시장을 대형화해 유통단계를 줄이고 합리적 가격과 좋은 품질의 국내 송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송이뿐만 아니라 팔공산 지역 농민이 생산한 농산물과 포도, 복숭아 등도 함께 판매한다. 북한산 송이 반입 무역도 함께하는 팔공송이시장은 9월 10일부터 10월 말까지 열린다. 053)982-5262. 한윤조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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