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녀 김경아, 몸에 걸친 명품만 4억 "실컷 나블대라!"…네티즌 "지나치게 쿨한 외모와 성격"
"패리스 힐튼과 비교하지마"라고 선언한 명품녀 김경아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케이블 방송 Mnet 텐트인더시티에 출연한 24세의 김경아씨는 자신이 녹화를 위해 입고 온 옷의 총 가격이 4억을 넘는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경아씨는 "현재 무직이며 부모님이 주는 용돈으로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MC가 "패리스힐튼과 비슷하다"고 하자 김경아는 "패리스 힐튼과 비교가 안된다"며 "비교 되는게 상당히 불쾌하며 자신이 훨씬 났다"고 말해 눈총을 샀다.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지자 김경아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에라이 실컷들 나불대라 난 낼 롯뽕기힐즈 나가서 실컷 놀다올거다" 라고 들을 남겼다.
한편 김경아의 미니홈피는 5만여명 이상의 네티즌이 모이면서 현재 다운된 상태다.
네티즌들은 "부모 돈으로 호화로운 생활 하는 것이 자랑이라고 저렇게 말하냐" "부끄러운지 알아야지" "겉멋만 든 것 같다" "심하게 쿨한 성격이다" "막장이다" 등 비난을 보내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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