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도심재생문화포럼 15일 시내 일원서 열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4회 도심재생문화포럼'이 15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대구시 중구 중앙파출소 앞 분수대, 동성로 야외무대, 2·28기념공원 등지에서 열린다.

도심재생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리서치21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거리예술 공연 ▷거리예술과 관련한 주제발표와 토론 등이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도심, 일상의 거리예술'이다.

인디밴드 '토마토 먹는 고양이'가 이날 오후 3시 중앙파출소 앞 분수대에서 포크송 등을 공연하며, 마임이스트 조성진씨는 오후 3시 30분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펼친다. 마임 공연 이후 참석자들은 자전거예술단과 함께 2·28기념공원으로 이동해 오후 4시부터 자전거예술단 '바이크 시어터'의 비보이 공연, 거리예술 활성화를 위한 주제발표와 자유토론 등 행사를 갖는다. 임상준 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