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S 웨딩'(사진)이 11일 대구 두류네거리 DBS빌딩 14층에 문을 연다. 서구 지역 케이블사업을 맡아온 ㈜DBS는 "새로운 사옥 준공에 맞춰 웨딩사업에도 진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14층 단독홀은 4개의 샹들리에와 대리석 바닥으로 장식됐으며, 최신 영상·음향·조명시설로 화려하면서 격식 있는 웨딩 공간을 제공한다. 또 13층 뷔페식당에서는 특급호텔 30년 경력의 주방장이 준비한 80여 가지의 요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DBS 관계자는 "달구벌로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DBS웨딩이 신혼부부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윤조기자 cgdream@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포항 찾은 한동훈 "박정희 때처럼 과학개발 100개년 계획 세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