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오페라단 '메밀꽃 필 무렵' 내년 서울 예술의전당 무대에

2009 대한민국오페라 대상 금상 수상 작품인 '메밀꽃 필 무렵'(작곡 우종억·대본 탁계석)이 구미오페라단(단장 박영국)에 의해 내년 7월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올려진다. 제2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에 참가 작품으로 선정된 것이다.

2011년 7월 8일부터 40일 간 열리는 이 행사에는 국립오페라단의 로미오와 줄리엣, 글로리아오페라단의 청교도, 베세토오페라단의 메리위도우, 호남오페라단의 창작오페라 논개와 함께 구미오페라단의 창작오페라 메밀꽃 필 무렵 등 7편이 공연된다. 010-3536-9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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