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자 박주석·여자 정복희 일반부 '최우수'

대구·경북 시도민육상

사진은 장년부 남자 800m 준결승, 청년부 여자 800m 준결승 경기.
사진은 장년부 남자 800m 준결승, 청년부 여자 800m 준결승 경기.

2010 대구·경북시도민육상대회가 11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일반부(대구·경북 16개 시·군·구) 및 학생부 등 1천1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100m, 400m 릴레이, 800m, 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창 던지기 등 7개 종목에서 열렸다. 대구시생활체육회 주최로 열린 이날 대회에서 각 부문 단체 1위는 일반부 대구시 북구, 고등부 경산여고, 초·중학부 대구시남부교육지원청이 각각 차지했다. 일반부 최우수 선수로는 남자 박주식, 여자 정복희(이하 대구시 북구)가 뽑혔다.

이호준·우태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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