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이종형)은 최근 벨라루스 국립아카데미 소속의 스테파노프 물리연구소와 실용과학재료 연구센터 등 2개 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벨라루스 국립아카데미는 국립과학기술협회 개념으로 학문 연구와 국정 운영을 동시에 맡고 있으며, 스테파노프 물리연구소와 실용과학재료 연구소는 반도체, 광전자공학, 태양광 R&D 분야 등에서 탁월한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소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 3월 준공 예정인 구미 과학기술연구지원센터(CSTR)에 이들 2개 연구소의 한국분원 설치 등 상호 협력키로 했다. 구미'이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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