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진원전 품질분임조 경진 금상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는 이달 6일부터 10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된 '제36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최고상인 대통령 포상 금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식경제부가 후원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내최대 규모의 품질행사인 이 대회는 기업의 품질향상과 경영혁신을 이끌기 위해 지난 197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사무간접 부문에 출전한 '그린존' 분임조(1발전소 방사선안전팀)는 금상을, 공기업 부문에 출전한 '10% MORE'분임조(2발전소 3호기 발전2팀)는 은상을 수상했다. 특히 '그린존' 분임조는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대통령 포상 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울진'박승혁기자 ps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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