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는 '제6기 가톨릭 어머니 학교'를 개설한다. 가톨릭 어머니 학교는 가정 안에서 어머니의 정체성을 찾고, 어머니의 역할과 위치를 현대의 가정 속에서 재창조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10월 21일 교구청 별관 1층 강당에서 첫 강의가 시작되며 5주 일정으로 매주 목요일 학교가 열린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42명이다.
1주 차는 '땅갈기'로 '여성, 그대의 소명은?', '나는 누구인가?'가 강의 주제다. 2주 차는 '씨 뿌리기'로 '충분히 좋은 엄마 되기'를 가르친다. '물 주기'인 3주 차에선 아내의 사명과 대화의 기술이 주 강의 내용이다. 4주 차는 '돌보기'로 어머니와 영성을 주제로 한 강의이며 마지막 5주 차는 '열매맺기'로 가정의 토양인 어머니의 새로운 출발을 알려줄 계획이다. 문의 053)743-7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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