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출시설 "투명케이스"…네티즌 "아직 아이폰4 배송도 안됐는데"
애플사의 스마트폰 아이폰5의 출시가 내년으로 당겨졌다는 보도가 나와 사용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6일 아이폰 액세서리 유명한 북미의 한 블로거에 따르면 "아이폰 4의 수신 문제로 아이폰5의 출시가 당겨질 것"이라고 전해졌다.
커뮤니티와 트위터 등의 SNS 서비스를 중심으로 퍼진 이 소문은 네티즌들을 거치면서 애플이 최근 모바일 결제 전문가를 영입했다는 등의 말들이 덧붙여져 아이폰5에는 모바일 결재시스템이 탑재 될 것이라는 예상과 영상통화 기능이 강화되고 얼굴인식 기능도 들어갈 것이라는 등 온갖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또 한 IT커뮤니티게시판에는 아이폰5의 콘셉트 영상이 올라와 아이폰5의 출시설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아이폰4 예약 배송도 안끝났는데 아이폰 5가 나온다는 소식을 들으니 답답하다" "아이폰4의 문제부터 개선하고 5를 출시해야 한다"고 소리를 높이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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