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웅산&찰리정의 블루스콘서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웅산& 찰리정의 블루스콘서트가 29일 오후 8시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린다. 매혹적인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과 열정적인 기타리스트 찰리정의 조합이다.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펼쳐지는 '재즈 앤 스토리'(Jazz & Story) 프로그램이다.

웅산은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로서 일본과 한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수려한 외모와 중저음의 농염한 보이스로 객석을 압도한다는 평가를 받는 뮤지션이다. 웅산은 일본 최고의 재즈 전문잡지 '스윙저널'에서 한국인 최초로 골든디스크 수상의 영광을 안은 바 있다.

기타 연주자 찰리정은 미국 생활을 거쳐 2007년 귀국, 재즈 앨범 '업사이드 다운'(upside down)을 녹음했고 그 후 찰리정 블루스밴드를 결성해 활동 중이다. 053)744-5235.

이동관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