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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짓는 인문학 모임'매주 수요일 인문학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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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짓는 인문학 모임'(대표 김영화 경북대 사회복지학과교수)이 인문학 강좌와 여행, 음악공연이 어우러지는 지식파티를 연다. 9월 29일 박현수 영남대 문화인류학 명예교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10월 6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코피스(경북대 후문 왼쪽편 20m)에서 열린다.

강좌는 제1강 이도흠 한양대 교수의 '풍류만다라 & 화쟁기호학, 신라인의 마음을 온고함', 제2강 고운기 한양대 교수의 '삼국유사는 대구경북의 그리스로마 신화, 환타지아', 제3강 서정오 동화작가의 '어린이와도 소통하는 삼국유사 설화의 스토리텔링 전략', 제4강 정호완 대구대 교수의 '꿈꾸는 삼국유사', 제5강 이하석 시인의 '삼국유사기행', 제6강 박종기 국민대 교수의 '대구경북의 고려문화 유산', 제7강 임재해 안동대 교수의 '글로컬 인문학의 핵심은 민속학', 제8강 강수돌 고려대 교수의 '삶의 경영학', 제9강 김형기 경북대 교수의 '로컬리티 인문학을 글로컬 지역학으로', 제10강 조동일 전 서울대 교수의 '지방·나라·문명권·세계의 학문', 제11강 박창근 밥을 짓는 인문학 홍보대사의 '인문학 파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수강료는 20만원(단 대학생, 주부, 실직자, 소상공인 10만원). 개별 강좌 2만원. 신한은행 100-022-231800(예금주:대구경북여성사회교육원). 30명 선착순. 010-6669-9630. inmul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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