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코미디극 '굿킬'이 극단 '시소'(대표 안건우)의 창단 기념 작품으로 1일부터 10일까지 평일 오후 8시, 주말과 휴일 오후 7시 30분에 대구 남구 대명동 문화거리의 '씨어터 우전'에서 공연한다.
'보고 봤다'라는 놀이기구 시소의 직역된 풀이처럼 '관객과 배우들 간 신나게 놀아보자'라는 뜻과 시각적 소통이라는 창단 취지를 살리겠다는 각오로 관객들과의 첫 만남을 준비한다. 킬러들의 세계를 그린다. '한국청부살인교육원'을 배경으로 교육생과 선생, 그리고 교육원 직원 미스 김이 엮어가는 이야기다. (053)653-2086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