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SK텔레콤, 장애인 출입 편리하게

SK텔레콤 대구마케팅본부(본부장 강영진)는 7일 통신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휴대전화 매장인 SK텔레콤 대백점 출입구에 지체장애인을 위한 경사로를 설치했다. SK텔레콤은 올 연말까지 대구경북 250개 매장 중 즉시 경사로 설치가 가능한 대리점 105곳에 이동식 또는 고정식 경사로를 설치하고 나머지 145개 매장은 검토를 거쳐 경사로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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