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10 행정산업정보박람회] 대구 북구

전통 어우러진 문화도시 만들기 '심혈'

'구민과 함께하는 희망 북구!' 안경'모바일산업 등 차별화된 우수 산업과 유통인프라, 교통여건 등 지역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오고 싶어하는 북구, 살기좋은 북구 건설'을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더불어 함께 사는 풍요로움과 생활속의 문화'교육도시를 위해 강북지역 역사를 되살리는 팔거문화관 신축, 전통문화 전승을 위한 전통문화체험관 건립, 다양한 교육 인프라 구축, 북구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사업, 안경축제, 옻골축제 등 볼거리와 특색이 있는 문화행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대구 10경의 하나인 '침산낙조'를 연계한 노을축제를 개최하는 등 전통의 숨결과 어우러진 문화도시 만들기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금호강 수변 종합개발 계획의 차질없는 추진 등으로 친환경, 녹색성장의 중심도시로도 북구를 만들 계획이다.

▶이종화 북구청장

우리 북구는 고속도로, 철도 등 교통기반 시설을 잘 갖추고 있는 대구의 관문입니다. 오페라하우스, 종합유통단지 등 문화'유통의 중심지이기도 하며 대구역세권 개발, 경북도청 후적지 등 아직 개발여지가 많은 꿈과 희망이 있는 도심지입니다. 신성장 첨단산업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3공단을 첨단부품 소재지역, 안경산업, 모바일단지로 리모델링하고 연경'도남지역 일원에 대규모 친환경 택지 개발과 산격'대현지구의 도시재정비촉진지구도 추진중입니다. 금호강'팔거천'동화천 등을 생태하천으로 개발하는 등 쾌적하고 산뜻한 녹색성장의 중심도시로 재탄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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