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10 행정산업정보박람회] 안동시

바이오'문화산업 핵심발전사업으로 중점 추진

안동시 부스는 신도청 소재 이전지로서의 위상,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하회마을,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1, 4대강 살리기 및 3대문화권개발사업, 고가옥 및 전통체험, 특산품 등 안동의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홍보한다. 안동시는 2008년 경북도청 이전지로 결정된 후 명품 신도청 건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로교통망 조기 구축'한국정신문화의 정체성 확립과 더불어 바이오벤처플라자'우수한약재 유통지원 시설 건립'약용작물센터 조성'경북바이오산업단지 조성'안동문화예술회관 건립(BTL사업)'체류형 복합휴양단지 안동문화관광단지 조성 등 바이오(BT)산업과 문화산업(CT)을 핵심 발전사업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권영세 안동시장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은 경북의 신도청 이전지, 경북의 신성장 거점 확보 및 경북 천년도읍지 건설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회마을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세계 유산적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아울러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0'은 국내외 관광객 112만 명이 찾아 700억원의 경제적 유발효과를 낳았습니다. 안동은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안동사과를 비롯, '제1회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안동소주, 청와대에 납품된 국화차,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안동산약(마), 안동간고등어 등 농'특산물과의 만남을 통해 안동의 참 모습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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