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무한한 개발 잠재력과 고용 창출력을 집중 소개한다. 칠곡군은 옛날 조선팔도를 관통하는 영남대로의 대동맥으로 연결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가졌다. 지금은 물류기능 강화와 왜관산업단지에 이은 왜관3산업단지, 북삼오평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구미와 대구를 잇는 산업벨트의 연계거점도시로 일자리 창출의 메카로서 급부상하고 있다. 인문학아카데미, 학술대회, 포럼, 교육브랜드 구축과 사회적기업, 지역활성화사업과 연계시켜 학습이 곧 일자리라는 등식을 성립시켜나가려고도 한다. 전시 부스에는 칠곡을 대표하는 실라리안제품과 브랜드쌀, 꿀, 매실제품, 도자기 등을 전시한다. 방문객들에게는 금년 햅쌀인 금종쌀을 증정하고 벌꿀'차조기 혼합음료인 자소밀을 무료로 제공한다.
▶장세호 칠곡군수
칠곡군은 영남의 젖줄 낙동강과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고루 갖춘 풍요로운 고장입니다. 대구와 구미 등 대도시에 인접해 개발 잠재력이 높고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주민 평균연령도 35세에 불과한 젊고 활기찬 역동의 도시입니다. 영남권내륙화물기지를 중심으로 15개의 민간물류센터를 활용한 물류기능의 강화와 구미-칠곡-대구-경산으로 이어지는 산업벨트의 연계도시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고용있는 성장을 주도하는 고용창출 도시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자치단체 최초로 인문학을 평생교육에 접목시켜 건전한 정신이 살아있는 건강한 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