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 제4대리구(대리구장 전재천 암브로시오) 라우다떼 합창단의 제5회 정기연주회가 18일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총 다섯 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첫째 테마는 성체 현양 미사곡으로, 둘째 테마는 성모님의 노래로 이뤄진다. 셋째 테마는 마이클잭슨과 베토벤 합창 교향곡의 만남, 넷째 테마는 사제밴드인 '기쁨과 희망'의 연주가 있으며, 다섯째 테마는 즐거운 합창곡 모음으로 정기연주회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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