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융플라자] 현대카드 맞춤형 법인카드 출시

현대카드는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법인카드 '현대카드 마이컴퍼니'를 출시했다. 법인사업자에 따라 출장, 구매, 차량, 회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 출장 시에는 호텔과 항공사 선정, 예약부터 정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항공권 구매 회원은 최고 8억원 상당의 여행자보험에 무료로 가입된다. 또 이 카드로 현대·기아차를 구매할 경우 결제액의 0.8%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특약 정비공장을 이용하면 정비공임의 최대 40% 할인 혜택도 준다. 또 업무자동화에 필요한 맞춤형 데이터를 제공하고, 부가세 환급과 은행 서비스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해준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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