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고] 대형마트 한 달간 끊고 살 '슈퍼우먼' 찾습니다

"우리 동네 슈퍼우먼(!)을 찾습니다."

자영업자분들, 요즘 장사하기 정말 힘드시죠? 경제도 어려운데다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의 골목상권 잠식에 영세 자영업자들의 삶은 갈수록 쪼들리기만 합니다. 그래서 대구녹색소비자연대와 매일신문사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민체험단을 모집합니다. 시민체험단의 체험기는 매일신문사 지면을 통해서도 연재됩니다.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찾는 아름다운 미션을 수행할 진정한 '슈퍼우먼'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미션:한 달간 대형마트를 끊고 살면서 지역 상권의 가치를 재발견한다.

▷세부과제:시장과 골목 가게 등을 이용한 체험기를 주 2회 이상 블로그에 올림(사진, 사연)

▷대상:평소 대형마트를 주로 이용해온 시민 10명

▷모집기간:10월 20~27일

▷활동기간:11월 1~30일

▷혜택:한 달 동안 미션을 제대로 수행한 시민에게는 재래시장 온누리상품권(20만원) 증정

▷참가문의와 신청:대구녹색소비자연대 053)983-9798

주관:대구녹색소비자연대, 매일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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