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운대 바라보며 '참된 나'를 찾아볼까

해운정사 참선대법회

부산 해운대의 참선 도량 해운정사(주지 지성 스님)에서 22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오전 11시까지 3박4일 동안 국내 처음으로 주야용맹 참선대법회 행사가 열린다.

이번 법회는 1천명의 대중들이 모여 진제 대선사(동화사, 해운정사 조실)로부터 참선법을 주야로 지도받으며 3박4일 동안 참선을 하는 행사로, 어렵고 고된 참선을 통해 현대인의 복잡한 삶 속에서 '참 나'(본래 모습의 나)를 찾는 것이 목적이다. 참선을 마친 후에는 진제 대선사가 '재가오계수계식'을 직접 봉행한다. 동참금 4만원. 051)746-2256, 744-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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