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이 가수를 준비하던 시절 아이돌과 함께 찍은 과거 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돼 화려한 인맥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 속 민은 소녀시대 효연, 카라, 니콜, 2NE1 씨엘, 2PM 전 멤버 재범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으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릴 적 모습이 너무 귀엽다" "민의 친화력이 대단하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가수 손담비가 14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계정을 통해 '업신 담비'임을 입증함과 동시에 패러디물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담비의 업신 표정을 캡처한 사진에 가수 서인영과 '슈퍼스타K 2'의 장재인이 등장해 표정과 대사가 절묘하게 어우러지고 있으며, 이에 사진과 패러디를 접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12일 tv N의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실연의 상처로 3년째 혼자 놀고 있다는 일명 '역삼동 여신' 김지연 씨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지연 씨는 "운동선수부터 연예인까지 모두 대시했지만 남자들은 모두 바퀴벌레"라는 거부감을 드러냈으며 "이제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공개구혼을 해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남성들의 구애의 글이 쇄도하고 있다.
▶최근 네티즌 사이에서 대한민국 여성의 평균 키를 평가하는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글은 대한민국 여성의 평균 키가 161cm라고 밝히며, 여자 연예인의 키도 보통 166cm가 넘는다는 통계를 제시하고 있다. 높아진 여성의 키를 두고서 요즘은 중학생도 웬만하면 165cm를 넘는다며 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방송인 정시아가 11일 KBS 2TV '해피 버스데이'에 출연해 개그맨 김태현이 "그냥 싫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이날 김태현은 '절대 결혼하면 안될 남자' 1위에 올랐고, 그 이유 중 '그냥 싫다'는 답이 있어 김태현이 정시아가 쓴 것 같다고 지목했으며, 이에 화들짝 놀란 정시아가 "네" 라고 시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맨 박명수가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박명수입니다' DJ를 그만두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박명수는 바쁜 스케줄을 조정하며 건강도 챙기고 싶어 하차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수 소속사 측은 "박명수가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부담을 많이 느낀 것 같다"며 "아쉬움 속에 하차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연기자 주아민이 12일 자신의 미니홈피 히스토리 공간을 통해 "너를 믿는다. 괜찮을 거야"라는 문구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주아민이 게재한 글은 공교롭게도 전 남자친구인 MC몽의 병역기피 의혹에 휩싸인 상황에서 남겨져, 그 대상이 누구인지 정확히 언급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리=권성훈기자 cdro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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