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23회 매일 한글 글짓기 공모전

당초 10월 24일에서 31일까지로 연장

제564돌 한글날을 맞아 매일신문사 경북 중부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제23회 매일 한글 글짓기 공모전의 마감일이 당초 10월 24일에서 31일까지로 연장됐다.

마감일을 연장한 것은 공모전 심사위원들의 일정 등 때문이다.

이번 공모전은 경북지역에 거주하는 남녀(초·중·고·대학생·일반)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을 빛' '하늘' '마음' '강가에서' '창(窓)' 등 운문·산문 공통 글제 가운데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매일신문사 경북 중부지역본부는 한글 창제를 기념해 경북지역 주민들의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문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1988년부터 23년째 이 대회를 열고 있다. 당초 참가 대상을 여성으로 제한해오다 2007년부터 남녀 모두에게 문호를 개방한데 이어 지난해부터는 초등학생까지 대상을 넓혔으며, 매년 2천여 점의 작품이 접수되고 있다.

입상자는 11월 초 개별 통지와 매일신문· 매일신문 인터넷 홈페이지(www.imaeil.com)에 발표하고 시상식은 11월 25일 오후 3시 구미시청 대강당(4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상 구분

△대상 - 전체 1명 *상금 100만원

△장원 - 각 부문·분야별 1명(총8명) *상금 40만원

△차상 - 각 부문·분야별 2명(총16명) *상금 20만원

△차하 - 각 부문·분야별 3명(총24명) *상금 10만원

△장려 - 각 부문·분야별 5명(총40명) *5만원 상당의 상품권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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