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낙동강 친수공간 포럼 구미서 열린다

'낙동강 주변을 어떻게 친환경적으로 조성할 것인가'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 토론이 구미에서 열린다.

경상북도와 (사)디자인정책연구원은 28, 29일 양일간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낙동강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국제포럼'을 연다.

이 포럼에는 기조연설을 맡은 파울 레이터(Paul Reiter) 국제물협회(IWA) 사무총장, 니나 안 미(美) 커닝햄 그룹 CEO('수변공간을 활용한 투자유치방안' 발표), 제임스 골든 미국 UCLA대 교수('미세조류 정책방안과 연구개발' 발표)를 비롯해 중앙부처 장관, 낙동강 31개 지방자치단체장, 국내외 석학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김병구기자 k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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