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에 신기옥 씨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2일 지사에서 제29대 지사 회장 선출을 위한 상임위원회를 열어 신임 회장에 신기옥(72) 씨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신 회장은 경북중, 대건고, 단국대, 고려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는 아주산업㈜ 대표이사와 경북중·고 총동창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고 특히 2004년부터 한국아동복지재단 이사회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앞장섰다. 신 회장은 9일부터 3년 임기로 직무를 시작한다.

김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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