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4, 5일 '한-중 탈장수술 교류 워크숍'을 개최한다. 중국 의사 10명이 대구파티마병원 탈장센터를 방문해 최신 탈장수술법에 대한 이론과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 : 실시간 수술 중계)를 통해 연수코스를 받는 것으로 진행된다. 지난 4월에도 중국의사 6명이 대구파티마병원을 찾아 최신 탈장수술 연수를 받았으며, 매년 외국 의사들이 탈장센터를 방문하고 있다.
대구파티마병원 탈장수술은 3차원적 형태의 인공막을 이용해 통증 및 흉터도 거의 없으며 수술 후 다음날 바로 목욕 및 가벼운 운동까지 가능하다. 이런 수술법으로 국내 최초 1천례를 돌파했으며, 현재 1천300례 이상의 수술경험을 갖고 있다.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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