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는 14일 오후 11시 50분에 특집 '안녕하세요 양준혁입니다'를 방송한다.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선수이자 대구 경북이 배출한 자랑스러운 스타 양준혁이 올해 2010 시즌을 끝으로 정든 그라운드를 떠났다. 프로야구 타격 전 분야의 기록을 새롭게 쓴 주역이자 많은 팬들과 함께해온 그의 야구 인생, 그리고 마지막 순간에 대한 본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제는 선수가 아닌 인간 양준혁으로 돌아가 앞으로 그가 만들어갈 새로운 인생 계획을 인터뷰를 통해 만나본다. 그간 그라운드에서 보여줬던 모습을 데뷔 당시부터 은퇴식, 그리고 포스트시즌까지 잔잔한 영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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