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무해입증 친환경 세균 잡는 지솔용액

바이러스케어 전문업체인 '지솔존'은 유해 세균을 없애는 특수용액을 이용해 가정과 업소 등을 대상으로 소독, 살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스, 조류 인플루엔자, 신종플루 등 인체에 유해한 바이러스로부터 흑곰팡이, 푸른곰팡이,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등 각종 유해 세균을 99.99% 사멸시키는 '지솔'(G-Sol) 용액을 사용해 병원균 파수꾼을 자처하고 있는 것. 지솔 용액은 미국 식품안전국(FDA)과 세계보건기구(WHO) 에서 살균제 승인을 받고 한국화학시험연구원에서 경구독성, 피부자극 테스트를 통해 무해성이 입증된 친환경 제품이다. 항균 아로마 분사시스템과 초미립 저온시스템을 적용한 살균케어 서비스는 월 2만5천원이며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가맹점과 파트너도 함께 모집하고 있다.

성혁철 대표이사는 "기존 살균용 제품들은 인체에 유해한 에틸알콜과 화재 위험이 있는 액화 석유가스를 첨가한다"며 "그러나 우리 제품은 무알콜, 무가스 원칙으로 만들어 화재위험이 없다"고 말했다. 대리점 및 파트너에 관심이 있는 이들은 지솔존 대구지사(053-782-2004)로 문의하면 된다.

임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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