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 새로넷방송(대표 김동운)과 구미 고아읍사무소(읍장 이수영)는 11일 13남매 자녀로 전국 최다둥이 가족인 김석태(52)·엄계숙(47) 씨 부부에게 1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사진)했다.
이 후원금은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 다자녀가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달됐다.
김 씨 부부는 "자녀들을 잘 키워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그런 아이들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김석태·엄계숙 씨 부부는 2007년 말 열셋째 아이를 낳으면서 5남8녀의 자녀를 둔 전국 최다둥이 가족이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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