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23일 대구 동구 율하동 율하2지구에 율하점을 개점하고 영업에 들어갔다. 율하점은 280㎡ 규모에 최고급 내부 시설과 자동화기기 등을 갖췄으며 다양한 금융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춘수 대구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금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점포 정책을 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구은행은 율하점 개점 행사 비용을 아껴 마련한 '사랑의 쌀' 50포대를 대구 동구청에 전달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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