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성오케스트라와 (사)센트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펼치는 2011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성공적 개최 기원 '재미있는 오페라 갈라콘서트'가 12월 2일 오후 7시 30분 대구시 동부여성문화회관 주최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
류형길의 지휘로 테너 구자헌과 이상철, 소프라노 배진영과 이미영, 바리톤 김태완과 장동일이 출연한다. 연주곡은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중 '아! 그대였던가', 비제의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푸치니의 토스카 중 '별은 빛나건만' 등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는 노래들이다. 010-3818-4081, 053)803-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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