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대 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조수호)은 최근 지역에선 처음으로 뇌 종합관리 검진을 시작했다.
예방의학과, 신경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등 4개과 전문의 협진 체제를 구축해 환절기에 흔하게 나타나는 뇌졸중 예방 등에 원스톱 진료를 하고 있다.
이 병원의 예방의학과 이채용 교수는 "뇌졸중이 발병하면 치명적인 신체장애의 후유증이 생기기 때문에 예방이 최선"이라며 "뇌 건강을 위해 하루 1시간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하고 45세 이상 되면 1년에 한 번 정도 뇌혈관 종합검진을 받아 뇌혈관 질환 위험도를 측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054)450-9847.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