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분양 중인 달서구 감삼동 죽전네거리 '월드마크 웨스트엔드'(조감도)가 달서구 지역 최고층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대지면적 3만㎡에 연면적 27만㎡인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33~45층 7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규모는 131㎡에서 228㎡ 및 펜트하우스까지 총 994가구이며, 원스톱 생활(One-Stop Life)을 가능하게 하는 상업시설과 헬스장, 수영장, 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이 단지에 설치돼 있다.
또 최고급 호텔과 같은 로비와 손끝으로 모든 걸 조작하는 차세대 홈네트워크 시스템의 최첨단 보안시설을 통해 입주민들의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보장한다. 단지 곳곳에 설치된 키오스크(정보 제공 컴퓨터)를 통해 독서실, 멀티미디어영화관, PC교육장, 다목적실 등 여러 커뮤니티 시설을 편리하게 예약, 이용할 수 있다.
월드마크 웨스트엔드가 들어선 지역은 대구지법 서부지원이 이전하면서 수성구 범어네거리에 버금가는 법조타운을 형성하고 있으며, 대형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 대형소매점을 비롯해 병원 등 각종 생활 및 문화 인프라가 구축된 지역이다. 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에서 3분 거리에 있으며, 달구벌대로, 와룡로, 성서IC 등이 가까워 도심 안팎으로 진·출입이 편리한 편이다. 장동초교와 감삼초교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지난해 8월 준공된 월드마크 웨스트엔드의 3.3㎡ 평균분양가는 990만~1천200만원으로 평형별, 층별 차등을 두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다양화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고객 맞춤형 분양상담 마케팅을 통해 미분양 가구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고객 맞춤형 분양상담 마케팅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마케팅 전략으로 고객의 니즈(needs)를 반영해 고객의 자산현황, 자금운용 등을 고려, 중도금 일정 등을 조정해 주고 있어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 또한, 월드마크 웨스트엔드는 계약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계약금을 1천만원으로 낮추고, 잔금 완납시 즉시 입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아파트처럼 계약 후 몇 년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 이와 함께 현재 잔금납부 유예 및 2년간 이자 지원 등 고객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마케팅 기법을 도입해 계약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문의 053)553-6633.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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