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타 지역과 구별되는 특색있고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사진예술로 발굴하기 위한 '제4회 상주사랑 전국 사진공모전' 공개심사 결과 이윤한(상주시) 씨의 작품 '상주사랑'이 대상(사진)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상주사랑' 및 '제9회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05명, 507점의 사진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상주사랑 부문 금상은 이상익(상주시) 씨의 '경천대의 설경', 제9회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 부문 금상은 김영애(대구시) 씨의 '승리의 기쁨'이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부문별 은상 1점, 동상 2점, 가작 3점씩이 선정됐으며, 73점은 입선작품으로 분류됐다.
상주시는 사진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을 다음달 11일 오전 11시 상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고, 사흘 동안 입상작품에 대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상주·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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