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최근 안동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의 관내 유입방지를 위해 상황실을 설치하고, 경부고속도로 경주 나들목과 건천나들목 등에 차량소독통제초소를 마련해 생석회를 살포하는 등 예방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 외동과 안강 등 가축시장을 폐쇄하고 경주시 및 읍면동 공무원을 예찰요원으로 지정, 구제역 조기 발견 및 소독실시 요령, 이상 발견시 대표 전화번호(1588-4060) 신고 안내 등 다각적인 대응을 실시하고 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