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장애인소리예술단, 한미동맹콘서트 14일 인터불고호텔

제24회 한국장애인소리예술단의 정기연주회가 14일 오후 6시30분 엑스코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다. 한국전쟁 발발 60주년 기념 한미동맹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 연주회는 한미동맹협회와 국제민간인외교협회의 후원으로 치러진다. 이날 사회는 미 19지원사령부의 노원현 인사처장이 맡는다.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과 슈베르트의 '송어', 사라사테의 '집시의 노래' 등이 연주되고 , 대구광명학교 교장을 지낸 테너 황재환과 소프라노 엄미숙의 노래도 이어진다. 장유경의 안무로 북놀이도 펼쳐진다. 053)651-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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