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를 구미 당기게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구미당김을 도와주신 분은 누구?

지난 4월3일부터 10월30일까지 30회에 걸쳐 소개된 매일신문 경북중부지역본부(구미 매일신문)의 장기 기획홍보물'구미(龜尾)를 구미(口味) 당기게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함께 했기에 7개월동안 78명의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었고 주인공들의 감동적이고 가슴 훈훈한 이야기와 다양한 사연들을 세상에 알리는 한편 기록으로도 남길 수 있었습니다.

먼저, 사정으로 얼굴을 드러낼 수 없지만 기획물 제작에 도움과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20여명의'구미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 말씀 드립니다.이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매주 토요일마다'구미당김'기획물이 만들어질 수 있었습니다.지면을 통해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합니다.

또 이번 기획물에 도움을 주신 구미의 매일신문 지국장 모임인 매일신문 구미지역지국장협의회(회장 김호승) 소속 13명의 지국장님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이국원(구미지국) 지국장을 비롯해 천태근(중구미), 김호철(남구미),김봉권(북구미), 나영규(공단), 고윤배(원호·고아읍), 김종언(인동),김호승(북인동·산동면), 방일철(형곡), 강대석(선산읍), 고해용(옥성면), 권준규(장천면),노균익(해평면) 지국장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이들 지국장님들은 협의회를 통해 회원 서로간 친목을 다지는 한편,구미지역 독자들의 변함없는 매일신문 사랑과 구독에 힘입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금오산 입구에서 등산객들에게 물병을 나눠주며 산불조심 캠페인과 쓰레기줍기(중앙 사진)등 자연보호 활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정성스럽게 마련한 성금을 적십자 봉사단체에 무료 급식비로 일부를 지원하거나,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우측하단 사진) 등을 통해 구미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국원 지국장님은 구미에서 노조단체 대표를 두번이나 역임했으며, 장기간 학생 대상 무료 한자강의 활동 을 펴기도 했습니다. 이국원 지국장님과 김호승 회장님은"미력 하나마 우리 지국장들도'구미가 구미 당길'수 있도록 하는데 동참할 것"이라며 약속하며 구미시민들의 관심과 매일신문 사랑(구독)을 부탁했습니다

매일신문 경북중부지역본부(구미 매일신문)소속 기자들의 도움도 컸습니다. 구미근무 중 성주·고령 지역으로 최근 자리를 옮긴 정창구 기자를 비롯해 현재 구미를 맡고 있는 이창희·전병용 기자의 도움이 없었으면 이번'구미당김'기획물은 제대로 마무리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40만 구미시민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대구·경북지역민들에게 소개해온 이들 기자들은 앞으로도'구미가 구미 당길'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이 모든 분들이 앞으로도 변함없이'구미를 구미 당기게 하는 사람들'처럼'구미를 구미 당기게'할 수 있도록 구미시민 여러분들과 매일신문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지원, 그리고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매일신문 경북중부지역본부· 구미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